친척이 특이한 부탁을 들어 나에게 다가오자 당황했다.그가 나에게 사정해달라고 부탁했고 나는 놀라움과 흥분이 뒤섞인 것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아마추어로서 이런 경험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지만 한번 시도해 볼 용의가 있었다.조그마한 이야기를 마치고 우리는 업무에 착수했다.그는 등을 대고 누워 내가 책임을 지길 기다렸다.나는 실망시키지 않고 그의 떨리는 몸을 천천히 애무하며 입안 깊숙히 받아들였다.감촉이 압도적이었고 나는 순간순간 빠져들고 있었다.그가 계속해서 쾌감을 느끼자 나 역시 쾌락을 느끼기 시작했고 손가락은 자신의 몸을 탐색하고 있었다.내 안에 쌓인 강도는 내 안에 쌓여갔고 난 그 끝자락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마지막 밀착과 함께 난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사정을 기록하며 뜨거웠던 짐을 풀었다.이제는 잊을 수 없는 묘하고 짜릿한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