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큰 욕조 주변에 일행이 모여 있는 작은 마을 화장실로 줌업된다.방은 습하고 뜨거워서 물이 흥건하게 흐르는 소리와 함께 습기가 넘친다.젊은 청년이 욕조에 서서 다른 사람들이 동참하도록 손동작을 하고 있다.다른 이들은 열심히 움직여 들어오고, 그들의 몸은 땀과 페로몬으로 번들거린다.젊은 남성이 앞뒤로 엉덩이를 들이밀며 앞뒤로 신음소리가 방안을 울린다.남들은 정장을 따르고, 그들의 육체는 열광적인 쾌락에 함께 꿈틀거린다.방안은 땀으로 미끌거리며 미끌거리고, 그들의 흥분의 향기가 공기를 가득 채운다.카메라는 이 거칠고 억제되지 않는 만남의 모든 순간을 포착한다.땀과 섹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부채질 수 있는 욕망.이야말로 진정한 욕망의 욕조, 더 숨 막히게 하고 싶은 금기 체험이다.